나의 죄를 씻기는 / 찬송가 252장 / F,G,A키 악보
회중의 연령층 스펙트럼이 넓은 집회를 인도할 때 가장 효과적으로 모두를 아우르는 콘티를 내기 위한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밴드워십, 나아가서는 힙합까지 예배에 녹여내고 있는 젊은 세대들에게 오르간 반주만을 고집하거나 어르신들께서 부담스럽게 느낄 수도 있는 신세대 예배문화를 강요할 수는 없는 것일 테지요. "저는 할아버지 권사님의 찬양에서 스웩이 풍겨져 나오고 할머니 장로님 입에서 비트박스가 나오게 하는 것이 예배 인도자들의 사명은 아니라고 믿습니다." 각 연령층이 가진 예배문화를 이해하고 다리를 놓아줄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찬송가의 편곡' 입니다. 그래서 새찬송가 252장 '나의 죄를 씻기는' 을 편곡해보았어요. 원안을 볼까요 ~? 보시다시피 코드가 G,D7 이 두 개 밖에 없군요..
찬양악보
2023. 10. 29.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