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싱가포르 신혼여행 Day2_20221129
아침 일찍 일어나, 일정을 시작했다. 동남아st 우버인 'grab'을 타고 - '싱가폴 국립박물관'으로.. 참 아름답다. 박물관 건물도, 아내도. 죽음에 관한 특별 전시관에서 사진. '코코'라는 영화를 연상케하는 전시였다. 코코는 내 신앙관과 무관하게, 참 재미있는 영화였다. 점심은 - 싱가폴에 가면 꼭 가봐야 한다고 하는 (이라고 쓰고 식상하다라고 읽기도 하는) '점보' 식당. 점보 점보는 칠리크랩을 먹으러 가는 곳인데, 사이드로 '시리얼 새우'도 각광받고 있다고 하여 함께 주문했다. 주문하고 행복하게 기다리는 아내의 모습. 칠리크랩 칠리크랩 : 아내가 참 좋아했다. 시리얼 새우 시리얼 새우 : 내가 참 좋아했다. 'MRT'라 불리는 싱가폴의 지하철을 탔다. 다른 건 한국의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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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21. 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