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미국에 온 지 두 달이 되었습니다.
늦게나마 소식을 전하며.. 미국으로 건너온 지 벌써 두 달이 되었습니다. 오피셜한 소식을 띄우지 않고 사라져 버려 궁금하셨던 분들도 계셨을 것이고, 수소문하여 미국에 있음을 알고 연락주신 분들도 있으셨습니다. 연락주신 분들에게도 밝혔습니다만, 제가 근황을 알렸고 알리지 못했고의 여부는 친분의 정도와 전혀 무관함을 헤아려주시길 바랍니다. 어려운 기도 제목이 주어졌고, 그럼으로써 기도하기에 급급했고, 당장에 직면한 미결의 과제가 너무나 많아 신변정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떠나왔습니다. 이것으로 제 근황을 갈음하여 드림을 그저, 송구히 여긴다는 것을 알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는 미국 조지아주로 건너와 아틀란타한인교회에 부목사로 부임했습니다. 많은 고민이 있었고, 많은 기도가 있었습니다. ‘더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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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0. 27. 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