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림절(대강절, 대림절) - 절기의 메시지를 잘 담은 곡을 찾다가 채보하였습니다. C키는 아무래도 여성들에게 조금 높은 감이 있어 조옮김한 악보를 나눕니다. 원키는 C키입니다만 회중찬양으로는 A~Bb키 까지를 추천드립니다. 새벽예배 찬양으로는 G키가 좋을 것 같습니다. 원키 악보 (첨부 파일로 내려받으셔야 고화질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양한 키 악보 ( G~D) - (첨부 파일로 내려받으셔야 고화질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영상 원곡자 고형원 선교사님 https://youtu.be/OZDi66kFfyo?si=zHer4lew4qZuvopH 가수 소향님의 버전 https://youtu.be/B_U8CtpBIyA?si=5Rq_Tk7w88GiByz4 소향 - 주님 다시 오실 때 까지 ..

찬양악보 2023. 11. 20. 12:46

회중의 연령층 스펙트럼이 넓은 집회를 인도할 때 가장 효과적으로 모두를 아우르는 콘티를 내기 위한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밴드워십, 나아가서는 힙합까지 예배에 녹여내고 있는 젊은 세대들에게 오르간 반주만을 고집하거나 어르신들께서 부담스럽게 느낄 수도 있는 신세대 예배문화를 강요할 수는 없는 것일 테지요. "저는 할아버지 권사님의 찬양에서 스웩이 풍겨져 나오고 할머니 장로님 입에서 비트박스가 나오게 하는 것이 예배 인도자들의 사명은 아니라고 믿습니다." 각 연령층이 가진 예배문화를 이해하고 다리를 놓아줄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찬송가의 편곡' 입니다. 그래서 새찬송가 252장 '나의 죄를 씻기는' 을 편곡해보았어요. 원안을 볼까요 ~? 보시다시피 코드가 G,D7 이 두 개 밖에 없군요..

찬양악보 2023. 10. 29. 14:00

* 본 악보는 아이자야 씩스티원 팀으로부터 제작,공유를 허락 받은 악보입니다. * 첨부파일에서 내려받으셔야 원본(고화질)으로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참 좋아하는 찬양 '주님의 마음 있는 곳' 악보입니다. G키 악보로 3capo, A키 악보로는 1capo 치고 연주하시면 됩니다. 원 키인 Bb이 아무래도 어쿠스틱 기타로 연주하기 까다로운 부분이 G로 채보하는 과정에 역시나 저와 같은 분들이 있을 거란 생각에 나누고 싶어졌습니다. 하지만 일전에 - 한 선교단체(?)의 히트곡(?)을 채보하고 나누었다 봉변을 당한 일이 있어서 조심스러웠습니다. ​ 그래서 아이자야 씩스티원 팀에 문의 메일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곧 답변이 왔습니다. '함께 찬양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는 말이 깊이 와닿습니다. 아이자야 ..

찬양악보 2023. 10. 29. 12:12

꽃들도 악보입니다. 이 악보들은 꽤 오래전 일본 여행에서 노방 찬양을 하기 위해 제작했습니다. 한국어, 일본어, 그리고 그 독음까지 적었기 때문에 악보의 가독성이 조금 떨어집니다. 아쉬운 부분이지만, 누군가의 사역에는 반드시 도움이 될 것을 확신하여 나눕니다. 일본 선교를 준비하고 있는 팀이 있다면 특송으로도 훌륭할 것 같습니다. 이 곡은 작자미상의 일본에서 구전되던 전래 멜로디 레퍼런스로 일본의 메빅교회 담임목사 우치코시 츠요시가 2003년 가사를 붙여 발표한 곡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한국에는 2012년 이준석 선교사에 의해 소개되었고, 2017년에는 제이워십의 박응훈 선교사에 의해 새로이 번역되고, 2018년에 마커스가 이를 리메이크해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따라서 이 곡의 저작권은 '훗카이도 메빅'으로..

찬양악보 2023. 10. 29. 08:36

* 목회자의 설교 표절은 큰 윤리적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후배 목회자들을 위해 부족한 설교문을 나눕니다만 아무리 급해도 이 설교문을 그대로 사용하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무엇보다 그냥 그대로 설교하셔도 될 정도로 좋은 설교문도 아닙니다.) * 새벽기도회 설교는 기도회를 인도하기 위한 짧은 설교입니다. 논리적인 강해와 학문적인 주석보다는 기도를 이끌어 내기 위한 전개가 주를 이루고 있음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023년 10월 26일 아틀란타한인교회 새벽예배 설교 오늘의 찬양 : 주님 말씀하시면 오늘의 기도 : 하나님, 아담은 하나님께서 아담아 네가 어디있느냐 하고 찾으실 때, 두려 숨었습니다. 요나는 하나님께서 원수의 땅 니느웨로가서 회개를 선포하라 명하셨을 때 자신이 세상의 끝이라 여긴 다시스까지 ..

카테고리 없음 2023. 10. 28. 05:15

늦게나마 소식을 전하며.. ​ 미국으로 건너온 지 벌써 두 달이 되었습니다. 오피셜한 소식을 띄우지 않고 사라져 버려 궁금하셨던 분들도 계셨을 것이고, 수소문하여 미국에 있음을 알고 연락주신 분들도 있으셨습니다. 연락주신 분들에게도 밝혔습니다만, 제가 근황을 알렸고 알리지 못했고의 여부는 친분의 정도와 전혀 무관함을 헤아려주시길 바랍니다. 어려운 기도 제목이 주어졌고, 그럼으로써 기도하기에 급급했고, 당장에 직면한 미결의 과제가 너무나 많아 신변정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떠나왔습니다. 이것으로 제 근황을 갈음하여 드림을 그저, 송구히 여긴다는 것을 알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저는 미국 조지아주로 건너와 아틀란타한인교회에 부목사로 부임했습니다. 많은 고민이 있었고, 많은 기도가 있었습니다. ​ ‘더 어려..

카테고리 없음 2023. 10. 27. 02:17

#빛되신주 #빛되신주악보 널리 알려진 찬양 '빛 되신 주'의 악보입니다. 원곡의 제목은 'Here I Am To Worship'으로 원곡자는 Timothy David Llewelyn Hughes 입니다. 팀 휴즈는 성공회 목회자로, 영국의 대표적 모던워십 인도자입니다. 어려서 하나님을 찬양하겠다는 서원을 했고 그것을 지켜나가고 있다고 하네요. 제 개인적으로는, 팀 휴즈 목사님이 자신을 '아티스트'라고 표현하지 말고 '예배인도자'라고 표현해달라고 부탁했다는 아티클을 읽으며 감동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또 그는 '예배 인도자는 예배하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유튜브에서 예배인도 테크닉을 배우고 다른 아티스트들이 하는 것을 모방하는 것만으로도 교회에서 예배인도를 잘 할 수 있을런지도 모르지만, 그것은 위험하다. ..

찬양악보 2023. 10. 26. 07:31